주말 일정이 불규칙적인 편인데 이번 주말 예정이었던 휴가도 취소가 되었다. 12월 24일에 업무라니 작년도 올해도 연말은 이렇게 흘러간다. 아침과 점심, 저녁을 대강 때우는 경우가 많고 폭식하는 일이 많다. 운동량은 줄어들어 몸 여기저기에서 이상신호가 느껴진다. 내년 이맘때는 '지금은 몸상태가 많이 나아졌다'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지.
업무나 전공분야 외에 읽고 싶은 책이 많은데, 당분간은 현안 업무에만 집중하기로 해서 책 목록을 적어놓고 가끔 들여다보기만 한다. 마음놓고 읽을 수 있는 봄을 기다려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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