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6시에 일어나 샤워를 하는데 너무 추웠다. 으덜덜. 다다미방에서 잤는데 난방이 안되니까 나도 모르게 새우처럼 웅크리고 잤더니 등도 뻐근하다. 여기 이불은 일본인 표준 체형에 맞추어서 만들어진건지 너무 작다. 다리를 쭉 뻗으면 발이 이불 밖으로 나간다. 발이 사정없이 추워지는구나. 웅크리고 잘 수밖에 없는 조건이었다.
하노몬 문 오른쪽 끝에 있는 주춧돌은 축성할 때 부족한 돌이 부족해 등롱의 받침돌을 전용한 것이라고.
점토에 자갈을 섞어 쌀뜨물로 굳혀 만든 기름벽
저 연인들 위로 보이는 사탕 폴로 반토막낸 것 같은 돌은 우바가이시 돌이다.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성할 때 가난한 할머니가 바친 맷돌 짝.
망까지 씌워놨다.
천수각에서 본 전망
스탬프가 있길래 <일본에 먹으러 가자> 책 맨 뒤에 찍어두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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