퀴즈노스Quiznos, 영등포 타임스퀘어하고 홍대에 있죠. 다른 지점은 안 가봤습니다.
기왕 비슷한 돈을 주고 먹을거면 패스트푸드보다는 차라리 이런 샌드위치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. 어차피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직접 해먹는 것보다 나을 수는 없지만.
그나저나 타임스퀘어는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, 이름이 별로인 것 같아요. 우리가 미국에 종속되는 것 같은 느낌을 더 심화시키고 있어서 말이죠. 미국인들이 한국오면 재미있겠죠. 한국에도 Times Square가 있으니까요. 그런데 이건 유명해져도 자신있게 외국인한테 내세우지는 못할 것 같아요. 이건 뭐 대놓고 리틀 아메리카를 자처하는 꼴이니 우리만의 차별화는 일단 물 건너간거죠. 우리가 동남아 어딜 갔더니 명동, 신촌, 여의도 이런 명칭이 붙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우글거리면 한국와서 이렇게 말하겠죠. "야, 나 저번에 어디 갔는데 거기에 여의도가 있더라??ㅋㅋ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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