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을 찍는 건 아웃사이더로 바라보는 것이고, 그림은 그 속에 인사이더로 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이 있어요. 많은 화가들이 공감하는 말이고, 반면 많은 사진가들이 충분히 반론을 펼칠 여지가 있는 발언이지만, 화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렴풋이나마 무슨 말을 전달하고 싶었던 것인지 알 것 같아요.
아무렴 어때요. 저는 아웃사이더로서 바라본 제 시각을 네모진 프레임에 제가 원하는 구도로 담아낼 수 있다는 점에 열광해서 카메라를 장만했었는데요. 제가 원했던 그 순간을 사각 면적에 고스란히 가두고 누군가와 함께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이 사진의 매력 아닌가요.
같은 장소와 같은 순간이 사진을 담아내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서 맨눈으로 본 시선과는 다른 환상이 깃들어 나옵니다.
아무렴 어때요. 저는 아웃사이더로서 바라본 제 시각을 네모진 프레임에 제가 원하는 구도로 담아낼 수 있다는 점에 열광해서 카메라를 장만했었는데요. 제가 원했던 그 순간을 사각 면적에 고스란히 가두고 누군가와 함께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이 사진의 매력 아닌가요.
같은 장소와 같은 순간이 사진을 담아내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서 맨눈으로 본 시선과는 다른 환상이 깃들어 나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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